左 심복순 할머니 右 조귀금 창업주
전통문화의 집 제1호
할머니학화호도과자
학 학(鶴) 빛날 화(華)
'장생을 상징하는 학처럼 오래도록 빛나라'의 의미를 가진 학화는
1934년부터 지금까지 4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천안 호도과자 할머니
故 초실 심복순(1913 - 2008)
1934년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차와 과자를 즐기던 조상들의 풍속을 생활 속에서 되살려 보고자 많은
고민을 하셨습니다. 천안 부근의 광덕면에서 많이 생산되는 호도와 흰 팥을 이용하여 서민 모두가
배불리 먹을 수 있는 간식을 만들어보자는 것을 시작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학화호도과자가
탄생되었습니다. 이후 학화호도과자가 전국적으로 유명해지면서 ‘원조’라는 이름으로 유사상표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고과산방표는 그 시절 무분별한 호도과자 원조 전쟁 사이에서 진짜를 구분할
수 있게 만드는 인증마크자 할머니의 지혜였습니다. 한적한 산중에서 즐기는 옛 과자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고과산방표 할머니학화호도과자는 지금까지 이어온 역사와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충청남도
전통문화의 집 호두과자 제조 인증 제1호로 인증받았습니다.
할머니학화호도과자는
100년 가까이 전통방식을 고수하여
역사와 가치를 유지해왔습니다.
매일 새벽 가마솥에 직접 끓인
고유의 앙금 기술을 이용하여 제조합니다.
無보존료 無색소 無향료
자동 화지 포장기를 이용하여, 굳지 않고
부드러움 식감을 유지합니다.
당일 반죽 당일 생산 원칙
당일 반죽, 당일 생산을 원칙으로 택배배송은
가장 늦게 생산된 호도과자가 발송됩니다.
